목요일, 6월 02, 2005

Today

히히...
이렇게 열심히 별일이 없음에도 웹록을 쓰는 이유..
물론 새 카메라 때문이야. 좋은걸 어떻해..
마침 엄마집에 잠시 들러야해서 얼른 카메라를 들고 나왔지~~
사진으로 오늘 내가 뭔짖을 했는지 이렇게 보여주는거야..
잠깐! 가만 생각해 보면.. 1주일에 2일은 이렇게 지낸다구 생각하면 되... 나의하루..

먼저..
달팽이가 garden에 산다구 많이 들었지만.. 설마 우리집에도 있을줄이야.. 어디서 왔는지 궁금..
우리집 garden은 정원축에도 끼지 못하는 1x2 사이즈임에두 이주를 한 이 대단하 달팽이..휴지통에 보내기전에 사진한번!

snail1
다시는 오지마~~~~ 이렇게해서 shadow shot실험을..


책방에 잠시들러 책과 잡지.. 아직두 William Makepeace Thackeray's Vanity Fair를 1/8정도 밖에는 안읽었는데.. 읽구 싶은 책이 있어서.. 세일두하구.. interweave magazine도

books
뭔책을 읽구 있냐구요.. 이책과 하나더! Loop D Loop!--매일 열심히 뚫어지게 admire하구 있죠~~

드디어 저녁.. 먹구 싶었던 찌게.. 부대찌게..
음~ 엄격히 말해서 이 동네에서 찾을수 있는건 한국과 같은 진정한 부대가 아닌 김치+소세지+스펨찌게.. 뭐 맛있으면 됐지 그지~~~

stewsidedish
찌게와 반찬의 압력


마지막으로 1주일 적어두 2번있는 우리의 ritual...
당구!
오랜만에 나의 2 opponents 모두가 참여!
다 덤벼!

사진을 거부하는 이 두 남녀를 위해 누군지 알수 없는 이 사진을..

opponent1opponent2

그리고 reigning queen
me
눈 보이지.. 무섭지


새 카메라를 위한 옷...봐주세용~~
급하게 만들어서 좀 허술해요

pouch

2 Comments:

Anonymous 익명 said...

사진빼고라고라...

8:49 오전  
Blogger eejayya said...

싫다고라고라고라...

10:0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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