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 or 무모함
Father's day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아주 맛있는 dimsum을 먹으러 downtown - chinatown에 갔다~~.
도착한후 본 정경...
아.. 비...규...환...
내 번호는 C70
부르고 있는 번호는 B10
설마.. 30분이면 되겠지 하구 기다린후
정확히 30분후 반 쭈그러진 모습으로 나타난 kye왈
아즉도 B70야!!!
포기빠른우리 즉각 Little Tokyo로 자리이동 아부지를 일본 ramen을 대접하기로...^ ^;
미안해서인지.. 아님 갑작스럽게 발동한 Fratboy mentality때문인지..
우리아저씨.. SPECIAL2에 도착하시기로 도전..
도대체 special 2가 뭐냐면... 이 라면집은 매운정도가 모두 8가지로.. 나는 주로 1번 매움을 즐기는데..
이 제일 매운것을 먹은후 완벽하게 비우면.. 바루 이렇게 해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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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꺼 등장.. 간장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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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라면 모습!
다음으로 아부지꺼..이것이 kye랑 똑같은 종류 miso Ramen.. 매운정도 3
뭐 극히 정상적이 모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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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여~~~
드디어 등장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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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짬뽕수준......
한입 먹은 그이의 반응...
하나두 안맵단다..
1분이 지나구.. 2분이 지나구.. 안맵다며 물마시구..
코딱구.. 그저안맵지만.. 입이 따겁다구...
아니 자기야...!!! 얼굴이 입과코가 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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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넘 딱아서 코에 껍대기가 벗겨질만큼...
국물까지 다 먹을수 있다지만.. 설사병을 걱정한 나..
집에와서 칭얼이 달랠 생각하니 더이상 손놓고 볼수 없으니..
자기야.. 아이 잘했어.. 그만해.... 배아풀거 같아!! 착하지!!
Drop your spoon!!!!!!!!!!!!!!!!!!!
결론..
국물을 도저히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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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토닥 거려주며 계산후 일어나는데..
헉.. 국물만 남은 라면.. 국물과 코추가루 분리중.. 마치 마그마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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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에 일어나는 kye와.. 안먹이기를 잘했다구 생각한 나..
재롱인지 무모함인지에 웃는 아부지..
아즉까지 배 아푸다는말 없으니.. 괘안은거는 같은데....
올때 하는말.. "청양 고추에 비하면 하나두 안 매워.. 니가 말리지만 않았으면 끝낼수 있었어..
다음에 가서 다 먹어봐야지!!!!!!!!!!!!!!!!!!!!"
자기야 제발 참아줘
도착한후 본 정경...
아.. 비...규...환...
내 번호는 C70
부르고 있는 번호는 B10
설마.. 30분이면 되겠지 하구 기다린후
정확히 30분후 반 쭈그러진 모습으로 나타난 kye왈
아즉도 B70야!!!
포기빠른우리 즉각 Little Tokyo로 자리이동 아부지를 일본 ramen을 대접하기로...^ ^;
미안해서인지.. 아님 갑작스럽게 발동한 Fratboy mentality때문인지..
우리아저씨.. SPECIAL2에 도착하시기로 도전..
도대체 special 2가 뭐냐면... 이 라면집은 매운정도가 모두 8가지로.. 나는 주로 1번 매움을 즐기는데..
이 제일 매운것을 먹은후 완벽하게 비우면.. 바루 이렇게 해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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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꺼 등장.. 간장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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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라면 모습!
다음으로 아부지꺼..이것이 kye랑 똑같은 종류 miso Ramen.. 매운정도 3
뭐 극히 정상적이 모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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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여~~~
드디어 등장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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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짬뽕수준......
한입 먹은 그이의 반응...
하나두 안맵단다..
1분이 지나구.. 2분이 지나구.. 안맵다며 물마시구..
코딱구.. 그저안맵지만.. 입이 따겁다구...
아니 자기야...!!! 얼굴이 입과코가 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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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넘 딱아서 코에 껍대기가 벗겨질만큼...
국물까지 다 먹을수 있다지만.. 설사병을 걱정한 나..
집에와서 칭얼이 달랠 생각하니 더이상 손놓고 볼수 없으니..
자기야.. 아이 잘했어.. 그만해.... 배아풀거 같아!! 착하지!!
Drop your spoon!!!!!!!!!!!!!!!!!!!
결론..
국물을 도저히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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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토닥 거려주며 계산후 일어나는데..
헉.. 국물만 남은 라면.. 국물과 코추가루 분리중.. 마치 마그마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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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에 일어나는 kye와.. 안먹이기를 잘했다구 생각한 나..
재롱인지 무모함인지에 웃는 아부지..
아즉까지 배 아푸다는말 없으니.. 괘안은거는 같은데....
올때 하는말.. "청양 고추에 비하면 하나두 안 매워.. 니가 말리지만 않았으면 끝낼수 있었어..
다음에 가서 다 먹어봐야지!!!!!!!!!!!!!!!!!!!!"
자기야 제발 참아줘
2 Comments:
코맨트 되는데???
회컴 세팅잘못...
매운게 아니라 입술만 따가~
혀로 느끼는 매움 전혀 없어~'_'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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