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월 25, 2006

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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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토리노동계올림픽이 막바지에 달한 26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5000m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의 송석우, 이호석, 오세종, 안현수, 서호진이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진성철/올림/빙상/
2006.2.26 (토리노=연합뉴스) zjin@yna.co.kr (진성철)



언젠가.. 들은적 있다..
한국사람들은 꼭 평소에는 호응없다가 큰 게임이 있을때만..
다른나라와 competition이 있을때만 국가를 부르짖는다고..

하지만 외국에 살고있는 나같은경우..

특히 진한 앙금이 남아있는경우..
누가 뭐라구 해도 가슴떨리면서.. 때로는 거친단어를 써가면서
응원을 하게된다..

진정으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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