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카메라가 올때까지 기다리려구 했는데.. 아잉! 자랑하구 싶어서리~~
뭐 대단한것들은 아니지만 그래두 요즘 이것들을 끝냈다구..
먼저
Rebecca Knitting Magazine No29 - Wrap cardi
실은 ggh Softkid원래 pattern 에서 쓴것을...
오래전에 Michael Levine에서 산것인데 실 색은 기억이 가물가물... 뭐였더나
시간두 별루 안걸렸던것 같구...( 내가 느린것에 비해) 생각보다 어렵지두 않았다.. ( 물론 Knitting ring에 좋은점은 많이 느꼈지 -- 모르는것이 있으면 물어보구 찾아보구)
원래 magazine photo는 조금 더 커보이는데 다른 knitter들의 의견을 보면 원래 이렇게 짧게 되는거래!!
당연히 치수에 맞춰서 blocking까지 했으니까.. 내가우기는거 아니야!!
이런.. 똥배는 좀가리구 찍으라구 해야지!
그다음 Knitting for Boozehag의 패턴 Lelah Top..
Rowan membership을 처음에 했을때 같이왔던 Cork Yarn인데.. 이런 색이 뭐지? 안써있네~~~ 진짜야!!
넘 이쁘지... 처음 완성한날 찌는더위에도 불구하구 하루종일 입구 있었는데.. Kye가 자꾸 들쳐보는바람에 벌써 고무줄이 좀 늘어난것 같아.. 휴우~~ 다시 뒤를 조금 뜯어서 고무줄을 줄여야지...
귀엽지??? 사실은 ribbon을 달려구 했는데 Joanne에 별루맘에 드는것두 없구.. 조금씩 쓰구 남은 실들을 모아서 이렇게!!
아 저 뻣뻣한 포즈.... 왜 앞모습은 없냐구?? 남편이 넣지말래.. 날생각해서 아님 딴사람들 눈보호를 위해
마지막으로..
지금진행중인 작품 음하!
또다시 Rebecca Magazine 에서 이름은 Wine red Backless top.. 그럼 나는 Sparkle brown backless top이네??
아주 오래전에 Michael's 에서 세일이라 충동구매했던 Patons - Brilliant실을 쓰게됐다..
사실 시작한것은 Lelah보다 먼저 인데... 실이 얇구 바늘이 얇어.. 넘 오래걸려.. 아직 시작 Tie첫번째 짜는 중인데... 아마두 이건 여름이 끝나면 완성하지 않을까........ 아마두.......
네~~~ 확대 들어가 봅니다.. 빠져 봅시다!! 빤짝이 보여요?? 느껴봅시다!!!